광주에 호우주의보 발효 입력2024.07.10 02:35 수정2024.07.10 02: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0일 오전 3시를 기해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진 집회' 인파 몰려…5호선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앞에 인파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인근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7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부로 5호선 여의도역 상하선 열차... 2 "몰아내자 vs 지켜내자"…탄핵 표결 앞두고 구름인파 운집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과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 단체들이 국회와 광화문 일대에 각각 집결해 집회를 열고 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주축으로 한 진보성향 ... 3 '탄핵 표결' 앞두고 여의도 인파 몰려…경찰, 안전관리 집중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국회 앞으로 정권 퇴진 집회 참석을 위한 인파가 몰리고 있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에서 안전 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