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원양산업협회 협약…수산물 판로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농어촌공사는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양 업계의 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해 한국원양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원양산 수산 식품의 판매·홍보를 비롯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명절 수산물 판촉전, 원양산 수산물의 단체 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어촌과 수산, 해양 분야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연구자료를 지원하고 상호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투발루 어촌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과정에서 관련 물품 이동 서비스를 지원한 한국원양산업협회는 농어촌공사의 해외 ODA 사업 활성화와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원양산 수산 식품의 판매·홍보를 비롯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명절 수산물 판촉전, 원양산 수산물의 단체 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어촌과 수산, 해양 분야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연구자료를 지원하고 상호 교류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투발루 어촌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과정에서 관련 물품 이동 서비스를 지원한 한국원양산업협회는 농어촌공사의 해외 ODA 사업 활성화와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