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경북 안동 주민 고립, 구조 진행…18명중 7명 구조 입력2024.07.08 07:17 수정2024.07.08 07: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밤사이 내린 비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8일 경북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청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이 중 7명이 구조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다.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영양 청암교 홍수경보, 상주 화계교·후천교 홍수주의보 낙동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4시 30분을 기해 경북 상주시 화계교 병성천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오전 5시 50분을 기준으로 이 지점 수위는 4.13m로 주의보 수위(3.8m)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경... 2 중부·전북·경북 강한 장맛비…남부는 무더위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전남권(남해안 제외)과 경남내륙, 제주도... 3 월요일 전국 무덥고 장맛비…중부지방 중심 '강한 비' 조심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전국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비가 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