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도시 원주의 초석 다진 역대 시장·군수 한자리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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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적인 발전에 감탄…중부내륙 거점도시 도약 응원·고견 보태
인구 36만 강원도 내 최대 도시의 초석을 다진 역대 원주시장·군수를 역임한 원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부내륙 거점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에 고견을 보탰다.
시는 8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원주시장·군수 5명을 초청해 '경제 제일 도시 원주의 변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돈섭 37대 원주군수(1989.1∼1991.1), 강태연 39대 원주군수(1991.7∼1993.3)가 참석했다.
도농 통합 이후 김대종 초대 원주시장(1994.7∼1995.3)을 비롯해 2대 정호돈(1995.3∼1995.6), 제3·5·6대 김기열(1995.7∼1998.6, 2002.7∼2010.6), 제4대 한상철(1998.7∼2002.6), 제7·8·9대 원창묵(2010.7∼2022.1) 역대 원주시장 5명도 함께했다.
시는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원주 발전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역대 시장·군수들은 자신의 재임 시절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원주시의 눈부신 변화에 놀라면서도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나아가려는 새로운 도약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했다.
이에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견을 자양분 삼아 원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 없는 미래가 없듯이 지금의 빛나는 원주의 초석을 다져주신 역대 시장·군수님들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시는 8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원주시장·군수 5명을 초청해 '경제 제일 도시 원주의 변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돈섭 37대 원주군수(1989.1∼1991.1), 강태연 39대 원주군수(1991.7∼1993.3)가 참석했다.
도농 통합 이후 김대종 초대 원주시장(1994.7∼1995.3)을 비롯해 2대 정호돈(1995.3∼1995.6), 제3·5·6대 김기열(1995.7∼1998.6, 2002.7∼2010.6), 제4대 한상철(1998.7∼2002.6), 제7·8·9대 원창묵(2010.7∼2022.1) 역대 원주시장 5명도 함께했다.
시는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원주 발전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역대 시장·군수들은 자신의 재임 시절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원주시의 눈부신 변화에 놀라면서도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나아가려는 새로운 도약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했다.
이에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견을 자양분 삼아 원주시가 기업 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없는 현재가 없고, 현재 없는 미래가 없듯이 지금의 빛나는 원주의 초석을 다져주신 역대 시장·군수님들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