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전체를 정원으로'…세종시 농장정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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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앞두고 도심공원은 물론 논밭과 과수원 등 도시 전체를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은 전날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을 찾아 농장주에게 '농장정원' 안내판을 전달했다.
정동체험마을은 자체 생산한 원유로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곳이다.
지난 5월 복숭아 농장인 참새골농원에 이어 두 번째 농장정원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체험 마을 주변에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농장 측은 앞으로 체험 마을 주변에 꽃과 관상용 나무 등을 심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농장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장 체험과 더불어 주변의 꽃을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장정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은 전날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을 찾아 농장주에게 '농장정원' 안내판을 전달했다.
정동체험마을은 자체 생산한 원유로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곳이다.
지난 5월 복숭아 농장인 참새골농원에 이어 두 번째 농장정원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체험 마을 주변에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농장 측은 앞으로 체험 마을 주변에 꽃과 관상용 나무 등을 심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농장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장 체험과 더불어 주변의 꽃을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장정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