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임상섭 산림청장…현장 경험 풍부한 조경·산림 전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 제35대 산림청장으로 지명된 임상섭(54) 전 산림청 차장은 학사와 석·박사 모두 조경 및 산림 분야 학위를 취득한 산림전문가다.
임 신임 산림청장은 거창 출생으로, 대원외고와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32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기획조정관, 산림보호국장을 지내는 등 줄곧 산림청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2018년에는 제2차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대표를 맡기도 했다.
그는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산불 등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면서 산림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비 등 주요 정책과제를 책임지고 추진해 나갈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남 거창(54) ▲ 서울대 조경학과·서울대 대학원 조경학과·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산림자원학 박사)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 ▲ 동부지방산림청장 ▲ 산림산업정책국장 ▲ 기획조정관 ▲ 산림보호국장 ▲ 산림청 차장
/연합뉴스
임 신임 산림청장은 거창 출생으로, 대원외고와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32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기획조정관, 산림보호국장을 지내는 등 줄곧 산림청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2018년에는 제2차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대표를 맡기도 했다.
그는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산불 등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면서 산림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비 등 주요 정책과제를 책임지고 추진해 나갈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남 거창(54) ▲ 서울대 조경학과·서울대 대학원 조경학과·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산림자원학 박사)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 ▲ 동부지방산림청장 ▲ 산림산업정책국장 ▲ 기획조정관 ▲ 산림보호국장 ▲ 산림청 차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