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한인장학재단, 앨버타주 장학생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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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한인장학재단(회장 민용기)은 앨버타주 남부 캘거리 및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 측은 심사를 거쳐 대학·대학원 장학금, 예체능 특기자 장학금, 한인사회 봉사 장학금 등 6개 부문에서 약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캘거리와 인근 지역 한인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며, 사회에 헌신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여러 한인 단체의 후원으로 2008년 6월 설립됐다.
누적 장학생 수는 459명이다.
재단은 앨버타 게임 앤 주류위원회로부터 카지노 라이선스를 승인받아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재산의 1%를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유언장에 적어두자는 취지의 '1% 유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장학의 밤' 행사에서는 장학기금 100만 캐나다 달러(약 10억원) 달성을 축하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algaryksf.org)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재단 측은 심사를 거쳐 대학·대학원 장학금, 예체능 특기자 장학금, 한인사회 봉사 장학금 등 6개 부문에서 약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캘거리와 인근 지역 한인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며, 사회에 헌신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여러 한인 단체의 후원으로 2008년 6월 설립됐다.
누적 장학생 수는 459명이다.
재단은 앨버타 게임 앤 주류위원회로부터 카지노 라이선스를 승인받아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재산의 1%를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유언장에 적어두자는 취지의 '1% 유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장학의 밤' 행사에서는 장학기금 100만 캐나다 달러(약 10억원) 달성을 축하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algaryksf.org)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