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말레이시아에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 공급
비상교육은 말레이시아 아시아태평양공과대학교(APU) 한국어학당과 한국어 교육 플랫폼인 '마스터케이(master 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마스터케이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마스터케이 수출국은 14개국으로 늘었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 중에선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세안 지역에 대한 신규 진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