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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익실현 몰린 코스닥, 장중 2%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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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주 차익실현·대형주로 수급 이동"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코스닥지수가 2일 장중 2% 넘게 급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7.35포인트(2.05%) 하락한 829.7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9포인트(0.03%) 하락한 846.86에 개장했다. 약보합 개장한 지수는 갈수록 낙폭을 키우면서 장중 한때 828.49까지 밀렸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가 두드러진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5억원, 1446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 홀로 2860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오후 1시20분 기준 수급(잠정치)을 보면 외국인 순매도 1~2위는 알테오젠(73억원)과 삼천당제약(72억원)이다. 에코프로도 70억원가량 팔아치웠다. 기관 순매도 1위에는 이날 상장한 이노스페이스(166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주력종목들에서의 차익실현이 나타나는 가운데, 실적시즌이 임박하면서 대형주로 수급이 옮겨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상 실적시즌 초반에는 대형주들로 수급 로테이션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전일 발표된 한국 수출이나 미 ISM 제조업 신규 주문이 양호했던 만큼, 다가오는 대형주 실적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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