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12일 '인구주간' 운영…"도민과 인구문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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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6~12일 '인구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구주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바로 지금'을 슬로건으로 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메인 행사로 11일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더 많은 우리-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는 이민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외국인 주민을 사회구성원으로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6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100인의 아빠단 도민특강'이, 8일에는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직원 인구교육이 열린다.
9일과 12일에는 연천 전곡중학교, 시흥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이해, 올바른 인구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저출생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을 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인구주간 행사 참여인증 캠페인도 진행한다.
임보미 도 인구정책담당관은 " 인구주간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도민과 인구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구주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바로 지금'을 슬로건으로 가족친화 문화 확산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100인의 아빠단 도민특강'이, 8일에는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직원 인구교육이 열린다.
9일과 12일에는 연천 전곡중학교, 시흥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이해, 올바른 인구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저출생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을 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인구주간 행사 참여인증 캠페인도 진행한다.
임보미 도 인구정책담당관은 " 인구주간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도민과 인구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