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 취임…"국민 부름에 언제든 응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해양경찰서는 안철준(54) 총경이 제31대 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신임 서장은 취임식 후 치안 상황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해양경찰이 수행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이 시작된다는 소명의식을 갖자"며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현장에 강하며 국민의 부름에 언제든 응답하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 "소통과 배려로 서로 따뜻한 격려를 건내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안 서장은 1996년 순경 경채로 입문해 울산해경 수사과장, 남해지방청 홍보계장, 광역수사대장, 해양경찰청 경비작전과장 등을 지냈다.
정욱한 전임 서장은 서해지방청 구조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
안 신임 서장은 취임식 후 치안 상황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해양경찰이 수행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이 시작된다는 소명의식을 갖자"며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현장에 강하며 국민의 부름에 언제든 응답하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 "소통과 배려로 서로 따뜻한 격려를 건내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안 서장은 1996년 순경 경채로 입문해 울산해경 수사과장, 남해지방청 홍보계장, 광역수사대장, 해양경찰청 경비작전과장 등을 지냈다.
정욱한 전임 서장은 서해지방청 구조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