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라도 더 빨리‘ 휴런, 뇌졸중 선별 AI 모바일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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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뇌졸종 선별 AI 솔루션 ‘Heuron StroCare Suite™’ 모바일앱 출시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비조영CT만으로 뇌졸중을 분석하고 응급 환자를 분류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으로, 최근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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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이번 스트로케어 스위트 모바일앱 도입을 통해 비조영CT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응급 환자 발생 여부를 담당 의료진에게 알려 치료 시작 시간을 한 단계 더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의료진은 앱에서 알람을 받은 즉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팅 기능을 통해 고화질의 분석 영상을 다른 의료진들과 공유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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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 모바일앱은 이번 달부터 일부 병원에 적용돼 연구 및 시범 운행을 거친 뒤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최근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아 지난 1일부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에서 비급여 처방을 시작하고 빠르게 임상 현장에서 확대 적용되고 있기도 하다.
신 대표는 “6월 1일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의 혁신의료기술 임상 현장 도입과 모바일앱 출시가 맞물려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런의 솔루션이 응급실에서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더 빠른 치료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