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세이 미야케, 이랜드 뉴발란스 첫 협업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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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는 이랜드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첫 협업 상품을 출시해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지난해 9월 이세이 미야케의 올해 봄여름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공개된 것으로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이너 콘도 사토시가 브랜드 디자인과 컬러를 바탕으로 뉴발란스 트레일 러닝 시리즈 클래식 모델인 MT10O에 독창적인 새로움을 덧입힌 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협업 상품은 감각적인 피지컬과 맨발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죽 소재는 물론 신축성 있는 통통한 신발 끈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세이 미야케와 뉴발란스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올 시즌 플랫 스니커즈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 감각적인 입체성으로 맨발 형태의 신발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협업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협업 제품은 블랙, 화이트, 블루그린 컬러로 출시됐고 국내에서는 이세이 미야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상품만 판매된다.
/연합뉴스
이번 협업 상품은 지난해 9월 이세이 미야케의 올해 봄여름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공개된 것으로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이너 콘도 사토시가 브랜드 디자인과 컬러를 바탕으로 뉴발란스 트레일 러닝 시리즈 클래식 모델인 MT10O에 독창적인 새로움을 덧입힌 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협업 상품은 감각적인 피지컬과 맨발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죽 소재는 물론 신축성 있는 통통한 신발 끈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세이 미야케와 뉴발란스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올 시즌 플랫 스니커즈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 감각적인 입체성으로 맨발 형태의 신발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협업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협업 제품은 블랙, 화이트, 블루그린 컬러로 출시됐고 국내에서는 이세이 미야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상품만 판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