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기 시작한 굴을 더 깊게 파는 연주자가 되고파" 최다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6 17:00 수정2024.06.26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윤홍천 인터뷰 국제 콩쿠르 대신 유럽 무대 직접 개척 천천히, 진정성 있게 커리어 쌓아 슈베르트와 모차르트 해석 남달라 "음악은 나의 성격이 반영된 모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뮤지컬 스타 노래 들으러 갔다가 앙상블에 빠져버린다 뮤지컬 '시카고'가 공연 중인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링크아트센터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어깨를 움츠리고 다녀야할 정도로 인파가 몰린다. 출연진들의 얼굴이 담겨 있는 캐스팅보드 앞은 초만원. 기념사진을... 2 처음 한국 찾은 '메트 오케스트라'…만족감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이하 ‘MET 오케스트라’)가 지난 6월 19일과 20일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초 내한공연을 가졌다. MET 오케스트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오페라단(극... 3 피아노 한대, 두 사람, 네개의 손, 스무개 손가락 그리고 무한 감동 덕후답게 유튜브 알고리즘은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부지런히 추천한다. 저작권을 가진 방송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