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한남대와 인공위성 활용 연구·인재양성 협력
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 한남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위성 활용 연구·기술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현재 수자원·물 재해 등을 관측하기 위한 인공위성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엔 독일 항공우주청과 위성 영상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는 등 본격적인 인공위성 활용에 대비해 관련 기술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