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니니의 조각과 카라바조의 회화, 보르게세 미술관에서 살아 숨쉰다 유승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6 17:00 수정2024.06.28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들 5조원 내라"…총리 '폭탄 선언'에 발칵 뒤집히더니 이탈리아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횡재세 방침에 제동을 건 것은 과세 기준의 위헌성 때문이다. 이탈리아 헌재는 횡재세 과세 대상에 소비세가 이미 반영돼 있어 헌법상 '이중과세 금지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했... 2 '팍스 로마나'는 부활하지 못했는데…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까 [서평]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구호 '마가(MAGA)'는 역설적으로 미국이 더는 위대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 3 배우 신구·안성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화가 서용선은 ‘예술원상’ 연극배우 신구(88·본명 신순기), 영화배우 안성기(72)가 한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가입한다.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서용선(73)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