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화재로 1명 연기흡입…주민 50여명 대피 입력2024.06.13 07:28 수정2024.06.13 0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1시 26분께 부산 영도구 한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등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에어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여만원 재산 피해를 냈다.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새벽에 화재 소식을 접한 주민 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여인형 방첩사령관 재소환…구속영장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2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여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앞서 여 사령... 2 [속보]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무효…교육자치법 벌금형 확정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그는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포럼을 설립해 선거사무소처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2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 3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양도 의혹' 무죄 최종 확정 대법원이 증여세 회피를 위해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매각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대법원 2부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