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2일 강원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 31∼34도 무더위…강릉 이틀째 열대야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6.9도, 원주 18.7도, 강릉 26.6도, 동해 22.2도, 평창 15.7도, 태백 14.9도 등이다.

강릉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낮 기온은 내륙 30∼33도, 산지 29∼31도, 동해안 31∼3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