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 /영원무역 제공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 /영원무역 제공
영원무역이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 이후 10%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은 전날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탁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으로 매입 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