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 이후 10%대 '급등'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1 09:34 수정2024.06.11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 /영원무역 제공 영원무역이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 이후 10%대 급등하고 있다.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영원무역은 전날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탁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으로 매입 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원무역, OEM 매출 부진…올해 완만한 실적 개선 예상"-대신 대신증권은 3일 영원무역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지난해 하반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 매출이 부진했지만, 올해 상반기부터 완만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 2 "섬유·의류업, 예상보다 높은 수주…내년 2분기 실적 개선"-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섬유·의복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미국 의류 소매판매가 성장세를 보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의 수주량이 많이 감소하지 않았다는&nbs... 3 영원무역, 2분기 깜짝 실적에 4%대 강세 영원무역이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1950원(4.43%) 오른 4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