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JLPGA 최연소 우승' 마산제일여고 이효송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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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한 이효송 아마추어 골프선수를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1학년인 이 선수는 15세 176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날 교육감 집무실에서 이 선수를 만나 "'똑바로 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효송 학생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위를 선양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 선수는 "더 열심히 해서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격려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효송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할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한 이 선수는 초등 4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후 현재까지 획득한 개인전 우승 트로피만 43개에 달한다.
특히 마산제일여자중학교 재학 중이던 2022년과 2023년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강민구배 학교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1학년인 이 선수는 15세 176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날 교육감 집무실에서 이 선수를 만나 "'똑바로 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효송 학생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위를 선양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 선수는 "더 열심히 해서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겠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격려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효송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할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한 이 선수는 초등 4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후 현재까지 획득한 개인전 우승 트로피만 43개에 달한다.
특히 마산제일여자중학교 재학 중이던 2022년과 2023년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강민구배 학교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