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댐∼영산강 하굿둑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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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굿둑까지 122.5km 이르는 자전거길이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명명됐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31일 오전 나주 삼영동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대에서 광주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길 비전 선포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담양댐∼영산강 하굿둑 자전거길 명명식도 함께 열린다.
전남도는 영산강 푸른 물길과 남도의 푸름을 어우르는 호남 대표 자전거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이라는 명칭을 지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대나무숲, 영산포 등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느러지 전망대, 영산석조 등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이 자리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이 찾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31일 오전 나주 삼영동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대에서 광주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산강 자전거길 비전 선포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담양댐∼영산강 하굿둑 자전거길 명명식도 함께 열린다.
전남도는 영산강 푸른 물길과 남도의 푸름을 어우르는 호남 대표 자전거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이라는 명칭을 지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대나무숲, 영산포 등대, 한반도 지형을 닮은 느러지 전망대, 영산석조 등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이 자리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이 찾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