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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점유율 확대 지속…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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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점유율 확대 지속…목표가 상향"
    하나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목표 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작년부터 미국 사업에 대한 확장에 집중했다"며 "미국 시장이 연평균 4% 성장하는 동안,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58% 성장하면서 미국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짚었다.

    지난해 기준 북미 매출은 2천800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8%에 도달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에 라네즈를 본격 유통했고 이니스프리도 진출했다면서 "코스알엑스의 미국 매출까지 감안하면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비중은 전사의 1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지난해 중국 매출은 축소 흐름이 뚜렷하다면서 "설화수 구조조정과 그에 따른 재고 환입과 전반적 소비 부진으로 약 1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1분기는 100억원 미만으로 손실 폭이 빠르게 줄었고, 전반적 몸집 축소 및 효율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중국 적자를 2023년 1천억원에서 2024년 35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실적을 연결 기준 매출 4조3천억원(전년 대비 +18%), 영업이익 4천억원(전년 대비 +276%)으로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는 국내도 성장하고, 중국 회복과 서구권 외형 확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완연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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