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투르 드 코리아' 내년 개최…전 세계에 남해 소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도는 천혜의 자연풍경과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공존하는 남해안을 배경으로 내년 6월에 '국제 도로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매년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 세계에 알리는 '투르 드 프랑스'처럼 단순한 기록경기가 아닌 남해안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대회 명칭도 '투르 드 코리아 인 경남 2025'로 정하고, 내년 6월 개최를 목표로 내달 국제사이클연맹에 대회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개최 시기와 규모가 비슷한 '투어 오브 재팬 2024'에 참가해 대회 운영과 홍보방안 등을 벤치마킹한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자전거연맹, 체육회, 시군과 함께 '투르 드 코리아 인 경남 2025'를 전 세계에 남해안을 소개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축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매년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 세계에 알리는 '투르 드 프랑스'처럼 단순한 기록경기가 아닌 남해안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대회 명칭도 '투르 드 코리아 인 경남 2025'로 정하고, 내년 6월 개최를 목표로 내달 국제사이클연맹에 대회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개최 시기와 규모가 비슷한 '투어 오브 재팬 2024'에 참가해 대회 운영과 홍보방안 등을 벤치마킹한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자전거연맹, 체육회, 시군과 함께 '투르 드 코리아 인 경남 2025'를 전 세계에 남해안을 소개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축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