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취임…"자족 기능 갖춘 도시 성장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 취임…"자족 기능 갖춘 도시 성장 지원"
    김진동(57) 신임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대연회장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27년 5월 24일까지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세종이란 도시가 하얀 도화지 위에 행정수도를 그려가는 것처럼 세종상의도 세종시가 자족 기능을 갖춘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내 유일의 유기금속화합물 제조 전문기업인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로, 지난 21일 '2024년 세종상의 임시 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 전원(60명)의 만장일치로 제3대 세종상의 회장에 추대됐다.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유기금속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2010년 세종시 전의면에 레이크머티리얼즈를 설립,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2020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세탁기에 굳이 AI 필요한가' 했더니…"꼭 써야겠네" 반전 결과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홈 제어와 다양한 기기 연동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 기능을 통해 자사 세탁기 에너지 사용량이 약 30% 절감되는...

    2. 2

      공정위 퇴직자 82명 대형로펌行…연봉 '3배' 뛰었다

      ‘경제 검찰’ ‘기업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퇴직 후 대형 로펌으로 대거 이동하며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강민국...

    3. 3

      "아파트 옆은 안 된다" 하남변환소 놓고 주민 반발…대체지 선정 '막막'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의 핵심 설비로 꼽히는 하남 변환소 신설을 둘러싸고 입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주거밀집지역이 아닌 산림지역인 팔당댐 인근을 대체지로 요구하고 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