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한 외교사절 초청 '공공행정 정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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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행정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에스토니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외교사절 50여명과 외신기자가 참석했다.
박영서 행안부 국제행정협력관은 설명회에서 다음 달 24일 개최하는 '2024 유엔 공공행정 포럼'의 주제와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행안부와 유엔이 공동주최하는 이 포럼은 '글로벌 위기 속 공공 행정 혁신'을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6월 2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외에도 설명회에서는 공공행정, 디지털정부, 재난 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마포구에 있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서울시CCTV 안전센터를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포럼은 다양한 국가가 함께 공공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할 소중한 기회인 만큼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에스토니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외교사절 50여명과 외신기자가 참석했다.
박영서 행안부 국제행정협력관은 설명회에서 다음 달 24일 개최하는 '2024 유엔 공공행정 포럼'의 주제와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행안부와 유엔이 공동주최하는 이 포럼은 '글로벌 위기 속 공공 행정 혁신'을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6월 2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외에도 설명회에서는 공공행정, 디지털정부, 재난 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마포구에 있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서울시CCTV 안전센터를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포럼은 다양한 국가가 함께 공공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할 소중한 기회인 만큼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