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7.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8.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0.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0%, 77.5%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8.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유아이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유아이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유아이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독보적인 실적, 본격 성장의 서막
05월 22일 하나증권의 최재호 애널리스트는 유아이엘에 대해 "올해 1Q24를 시작으로 기존 스마트폰 부품 부문 성장과 더불어, 신사업 부문인 전자담배 부품 부문의 비중 확대를 통해 가파른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스마트폰 부품 부문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Side Key, SIM Tray, Camera Bezel, Cover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갤럭시S24 울트라의 티타늄 소재 변경으로 1Q24 금속 부품의 제품 단가가 작년 연말 대비 +37.6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액은 1,056억원(+33.7% YoY)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 전자담배 부문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국내 Peer 기업들(이엠텍, 이랜텍, 아이티엠반도체)의 전자담배 매출액은 역성장 혹은 소폭 성장한 반면, 동사는 전자담배 매출액 1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0% 성장.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 중인 PMI향 기여도가 컸음. 1Q24 영업이익 역시 81억원(+154.8% YoY)을 기록하며 Peer 기업들(이엠텍 3억원, 이랜텍 -2억원, 아이티엠반도체 -5억원) 대비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줬음. 고성장을 실적으로 증명 중이며, 24년 P/E 7배 수준.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