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하반기부터 첨단 교통환경 구축…국토부 공모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첨단 교통환경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대 12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쉘터, 방범용 스마트 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전방 도로의 차량 통행 속도가 시속 5㎞ 이하로 정체되면 교차로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뀌게 해 꼬리물기를 막는 인공지능 기반 앞막힘 제어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최대 12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쉘터, 방범용 스마트 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전방 도로의 차량 통행 속도가 시속 5㎞ 이하로 정체되면 교차로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뀌게 해 꼬리물기를 막는 인공지능 기반 앞막힘 제어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