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청사에 '청년취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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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청사 1층에 지역 내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인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1층 구 금고 임대 면적을 최소화하고 일부 휴게공간을 활용해 196㎡ 규모로 조성됐다.
구청 청사 내에 청년 공간이 마련된 것은 서울 자치구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 21일 개소식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구의 한결같은 의지로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청사 내에 조성해 청소년과 청년 등을 아우르는 미래세대 복합공간을 자치구 최초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센터에는 면접사진 촬영 스튜디오, 정장 대여실, 화상면접실, 상담실, 휴게공간, 1인 및 오픈형 스터디 공간 등이 들어섰다.
19~45세 서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팸플릿 내 Q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센터를 활용한다.
현직자 직무 멘토링, 1대1 취업 컨설팅을 운영하는 데 이어 다음 달부터 ▲ 경제금융 교육 ▲ SNS 마케팅 교육 ▲ 공기업 대비 NCS과정 ▲ 면접 이미지 메이킹 교육 ▲ 취업완성캠프 ▲ 면접 스피치 과정 등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1층 구 금고 임대 면적을 최소화하고 일부 휴게공간을 활용해 196㎡ 규모로 조성됐다.
구청 청사 내에 청년 공간이 마련된 것은 서울 자치구 최초라고 구는 전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난 21일 개소식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구의 한결같은 의지로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청사 내에 조성해 청소년과 청년 등을 아우르는 미래세대 복합공간을 자치구 최초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센터에는 면접사진 촬영 스튜디오, 정장 대여실, 화상면접실, 상담실, 휴게공간, 1인 및 오픈형 스터디 공간 등이 들어섰다.
19~45세 서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취업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팸플릿 내 Q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센터를 활용한다.
현직자 직무 멘토링, 1대1 취업 컨설팅을 운영하는 데 이어 다음 달부터 ▲ 경제금융 교육 ▲ SNS 마케팅 교육 ▲ 공기업 대비 NCS과정 ▲ 면접 이미지 메이킹 교육 ▲ 취업완성캠프 ▲ 면접 스피치 과정 등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