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라이크 봉봉은 엄마는 외계인을 이어 또 다른 저희의 넘버원 제품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엄마는 외계인은 지금까지 1억 8천개가 팔렸는데 그 기록을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신제품 아이스크림 우주 라이크 봉봉을 22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20년째 배스킨라빈스 인기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을 매시업했다. 매시업은 여러 제품의 요소를 조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조성희 SPC비알코리아 배스킨라빈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실장은 "기존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을 좋아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새롭게 베스킨라빈스의 맛을 기대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맛있는 제품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6월 이달의 맛 공개 행사를 제품 개발 스토리와 제품 라인업, 광고 영상 등을 함께 공개하는 언텁(Un-Tub)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언텁쇼는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언팩쇼’에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유통되는 아이스크림 한 통을 의미하는 ‘텁’을 합성한 단어다.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텁을 최초로 공개하고 맛보기 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제품 개발 연구원과 마케팅 담당 임직원이 직접 제품 개발 스토리를 설명하고, 광고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시사했다.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이 지구로 귀환해 처음으로 우주라이크봉봉이 들어 있는 텁(Tub)을 열어 공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조 실장은 "저희가 시럽이라고 부르는 이렇게 초콜릿 부분에 아몬드를 넣었더니 마치 우주의 은하수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우주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신제품 이름을 우주 라이크 봉봉이라고 지었다"고 제품 개발 스토리를 전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엄마는 외계인’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6월 이달의 맛 ‘우주 라이크 아몬드 봉봉’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언텁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달의 맛 출시에 앞서 ‘워크샵’에서 ‘언텁쇼’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엄마는 외계인 넘어라"…배라, 신제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