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작 취업지원센터 출범 1년…"일자리 상담 1만7천700여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작 취업지원센터 출범 1년…"일자리 상담 1만7천700여건"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동작 취업지원센터'가 출범 1년 만에 1만7천751건의 상담을 진행해 1천36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 일자리플러스센터 ▲ 어르신일자리센터 ▲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 동작50+센터 등 분산돼 있던 일자리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맞춤형 취업 상담부터 직업훈련 교육,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그간 일자리를 발굴해 구민과 연결하고, 취·창업 박람회와 일반경비원·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센터 개관 전보다 많은 595명의 재취업을 도왔다.

    구는 출범 1년을 맞아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오는 30일 센터에서 개최한다.

    구는 연간 1회 열던 채용박람회를 올해 4회로 늘려 구인기업·구직자 간 취업 연계 활동을 확대한다.

    또 부동산 개발전문가나 돌봄 대체 교사 등 지역 현안과 특성을 반영한 취업 확정형 직업훈련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취업지원센터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 지원의 메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野정희용 '자녀 셋 이상 교육비 지원법' 발의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의 학생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등 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현행 초·중등교육법은 기초생활수...

    2. 2

      정동영 "내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입장…굉장히 싱거운 내용"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이른바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내일(11일) 입장문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고양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사실관계를 분명히 말씀드리겠다"며...

    3. 3

      허위정보근절법, 과방위 통과

      허위·조작정보 유포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의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