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교통공사 22일 임산부 배려 캠페인

(부산=연합뉴스) 부산교통공사는 22일 부산 센텀시티역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연다.
캠페인에는 발신기를 가진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 접근하면 자리 양보를 권하는 음성과 불빛이 좌석에서 나오는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체험, 룰렛 이벤트, 포토 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사와 부산시는 2017년부터 도시철도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핑크라이트' 좌석을 만들고 지난 20일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부산교통공사, 경찰과 각종 범죄 예방 협조

(부산=연합뉴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부산경찰청과 협조 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 지하철 전담팀과 환승역 등에서 합동 순찰을 하고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역사 화장실에 안심 거울,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시설물도 설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