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세우는 따뜻한 선율…'설레 in 강릉' 오케스트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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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문화원은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설레 in 강릉'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는 2010년 8개 거점기관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0개 기관에서 2천700명의 아이와 함께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다.
'마음 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음악의 기쁨을 전하려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연주회는 강릉역을 거쳐 가는 누구나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문화원은 설레는 여행의 시작과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클래식, 영화 OST, 댄스곡 등 설렘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이 귀를 간지럽힐 예정이다.
김화묵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성장한 단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전하는 희망찬 선율이 관광객과 강릉시민들을 연대할 수 있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케스트라는 2010년 8개 거점기관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0개 기관에서 2천700명의 아이와 함께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다.
'마음 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음악의 기쁨을 전하려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연주회는 강릉역을 거쳐 가는 누구나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문화원은 설레는 여행의 시작과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클래식, 영화 OST, 댄스곡 등 설렘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이 귀를 간지럽힐 예정이다.
김화묵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성장한 단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음악을 통해 전하는 희망찬 선율이 관광객과 강릉시민들을 연대할 수 있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