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지붕 고치다 추락 외국인 노동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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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지붕을 수리하던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21일 전남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축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50대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A씨는 의식 없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축사 지붕 패널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1일 전남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6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한 축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50대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A씨는 의식 없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축사 지붕 패널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