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앞둔 광주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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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17일 "장애인도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이동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장연은 이날 광주 지하철 1호선 송정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된 '장애인 권리 7대 입법'을 22대 국회가 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 "장애인은 이동, 교육, 노동 등 헌법이 명시한 국민의 기본적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민주주의를 실현해달라"고 강조했다.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은 전장연은 기자회견에 앞서 5·18묘지를 참배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는 지하철을 타고 금남로로 이동해 5·18 44주년 민주평화 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장연은 이날 광주 지하철 1호선 송정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된 '장애인 권리 7대 입법'을 22대 국회가 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 "장애인은 이동, 교육, 노동 등 헌법이 명시한 국민의 기본적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민주주의를 실현해달라"고 강조했다.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은 전장연은 기자회견에 앞서 5·18묘지를 참배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는 지하철을 타고 금남로로 이동해 5·18 44주년 민주평화 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