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 공사 기업 신보그룹, 인재육성형 인턴십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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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 공사 기업 신보그룹(대표이사 정재문, 송병규, 이원표)이 인재육성형 인턴십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보그룹 첫 번째 인재육성형 인턴십으로, 업계 최고 인재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채용 분야는 PM(본사 공무)이며, 전문건설업에 대한 경험과 커리어를 쌓고 싶은 자, 해외파견 및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채용 합격 시,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장 견적서 작성 및 자재 ERP 운영 교육 등 공사 현장의 자재와 견적에 대한 사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내 관리자로서 인력관리, 현장 및 대외 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가능하다. 이 외 글로벌 파트너 사와의 유수 현장에 대한 현장 중심 실습을 진행, 건설현장 관리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길러낼 수 있다.
1972년 설립된 신보그룹은 전기·통신 공사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다. 2018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중 창립 50주년이 넘은 곳은 전체 기업 중 단 0.19%로, 신보그룹은 이 0.19%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는 중견기업으로써 전기공사를 주 업으로 하는 15,000여개 회사 중에 전기·통신 공사 업계 탑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현재 베트남, 카타르, 인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 미국까지 총 9곳의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전기·통신 1위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건축, 플랜트, 하이테크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그 결과 1993년 30억원에서 2023년 7,600억원 수주를 달성하며 고속성장을 이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보그룹의 2030년 수주 1조 시대의 막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현장 공무 인력대상 자재 구매 및 ERP 교육 등 다양한 인재육성활동도 시행하고 있다는 업체 설명이다.
임직원간 소통과 신뢰감 형성을 위한 제도도 운영 중이다. CEO와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기업 정책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등 조직 전반에 대한 투명한 소통 환경을 구축해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혀 변화와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신보그룹 인사담당자는 “최고의 인재와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20여 년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상의 기업 가치를 구현해 전기통신업계 1위를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건축, 플랜트, 하이테크 등 국내외 전기통신 공사업계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신보그룹의 인재육성형 인턴십 지원은 16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이번 채용은 신보그룹 첫 번째 인재육성형 인턴십으로, 업계 최고 인재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채용 분야는 PM(본사 공무)이며, 전문건설업에 대한 경험과 커리어를 쌓고 싶은 자, 해외파견 및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채용 합격 시,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장 견적서 작성 및 자재 ERP 운영 교육 등 공사 현장의 자재와 견적에 대한 사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내 관리자로서 인력관리, 현장 및 대외 관리자와의 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가능하다. 이 외 글로벌 파트너 사와의 유수 현장에 대한 현장 중심 실습을 진행, 건설현장 관리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길러낼 수 있다.
1972년 설립된 신보그룹은 전기·통신 공사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다. 2018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중 창립 50주년이 넘은 곳은 전체 기업 중 단 0.19%로, 신보그룹은 이 0.19%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는 중견기업으로써 전기공사를 주 업으로 하는 15,000여개 회사 중에 전기·통신 공사 업계 탑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현재 베트남, 카타르, 인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 미국까지 총 9곳의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전기·통신 1위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건축, 플랜트, 하이테크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그 결과 1993년 30억원에서 2023년 7,600억원 수주를 달성하며 고속성장을 이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보그룹의 2030년 수주 1조 시대의 막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현장 공무 인력대상 자재 구매 및 ERP 교육 등 다양한 인재육성활동도 시행하고 있다는 업체 설명이다.
임직원간 소통과 신뢰감 형성을 위한 제도도 운영 중이다. CEO와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기업 정책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등 조직 전반에 대한 투명한 소통 환경을 구축해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혀 변화와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신보그룹 인사담당자는 “최고의 인재와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20여 년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상의 기업 가치를 구현해 전기통신업계 1위를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건축, 플랜트, 하이테크 등 국내외 전기통신 공사업계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신보그룹의 인재육성형 인턴십 지원은 16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