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출전 임성재가 꼽은 승부처는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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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나서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 승부를 결정지을 요소로 티샷을 꼽았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한국시간) 대회 개최지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와 인터뷰에서 임성재는 "코스가 긴 편이라서 미들 아이언이나 롱아이언도 많이 쓰겠으나 그래도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티샷의 정확도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성재는 "PGA 챔피언십은 코스 세팅이 어렵고 긴 편이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는 것은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이 공동 17위였는데,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 임성재는 "그러려면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조금 더 정확도 높은 샷으로 경기하면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듭 티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한국시간) 대회 개최지인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와 인터뷰에서 임성재는 "코스가 긴 편이라서 미들 아이언이나 롱아이언도 많이 쓰겠으나 그래도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티샷의 정확도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성재는 "PGA 챔피언십은 코스 세팅이 어렵고 긴 편이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는 것은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이 공동 17위였는데,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 임성재는 "그러려면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조금 더 정확도 높은 샷으로 경기하면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듭 티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