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점검…모두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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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꾸려진 점검반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 점검을 했다.
점검반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및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서류 관리 및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을 살펴봤다.
점검 결과 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 등 10개 업체 모두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급업체를 철저히 관리해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꾸려진 점검반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 점검을 했다.
점검반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및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서류 관리 및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을 살펴봤다.
점검 결과 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 등 10개 업체 모두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급업체를 철저히 관리해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