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이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엘살바도르 현지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 및 디지털 전환 관련 교육 콘텐츠 영상을 기술 이전한다. 기술 이전되는 영상은 4차 산업혁명 제조업 신기술 트렌드, 인공지능(AI) 실습을 활용한 직무 능력 향상 등 총 6개 과정, 142종으로 구성돼 있다.
경상남도가 ‘제2회 청년 거리 문화 페스티벌’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 페스티벌은 경남 청년 예술가들이 프로 K팝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경진 대회로, 총 4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 생활 거점이 경남인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할 때는 팀원의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어야 한다.
대구시는 마을기업인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대표 양민경)과 빛글협동조합(대표 박연정)이 행정안전부 ‘2024년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더쓸모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과 자원화에 힘쓰는 마을기업이다. 빛글협동조합은 무료 영상교육을 하는 사진, 영상, 디자인 등 문화예술 디지털 분야 전문 청년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