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onah Elkowitz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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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리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 차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선거에서 승리하더라도 SEC의 가상자산 규제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제니퍼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첫번째 대통령 임기동안 가상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를 추진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SEC는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관할권을 명확하게 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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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