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순이익은 632억원으로 27.2%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11억원을 7.8%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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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