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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유명무실 논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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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영지 정리·조직위 청산 상황 등 파악…"조직위 해산, 올 8월 넘기지 않을 것"
    여가부, 유명무실 논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 현장 점검
    여성가족부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폐막 뒤로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잼버리 조직위원회(조직위)의 청산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새만금 현장을 찾는다.

    24일 여가부와 조직위에 따르면 여가부에서 잼버리 업무를 소관하는 청소년가족정책실의 최문선 청소년정책관 등은 이날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최창행 조직위 사무총장 등을 만나 야영지 정리 상황을 비롯해 조직위의 청산 준비 절차 등을 점검하고, 추가 협의 사안을 논의한다.

    최 정책관은 "앞서 관련 내용(청산 상황 등)을 (조직위로부터) 공유받긴 했으나 직접 현장을 찾는 게 낫겠다 싶어 내린 결정"이라며 "조직위 해산이 (기한인) 8월을 넘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직위 방문은 최근 발표된 세계스카우트연맹 보고서 내용과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최근 낸 보고서에서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작년 여름 치러진 새만금 잼버리 대회는 부실한 준비와 안일한 운영으로 거센 비판을 받다가 미국과 영국 참가단 등 일부 국가가 조기 퇴영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주무 부처인 여가부는 김현숙 당시 장관이 대회 개막이 임박한 작년 4월까지 단 한 번도 현장에 가지 않는 등 준비가 크게 부족했다는 질타를 받았다.

    여가부, 유명무실 논란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 현장 점검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중심에 있던 조직위는 대회 폐막 뒤로도 감사원 감사와 각종 소송 대응 등을 이유로 여전히 간판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개점휴업'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나 올해 조직위에 인건비와 각종 수당, 운영비 등으로 17억7천여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논란이 일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여가부 현장 점검과 관련해 "여가부에서 먼저 내려오겠다고 했다.

    자세한 이유는 여가부에 문의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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