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방한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대표단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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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방한한 '2024 스페인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주최사인 피라 바르셀로나의 우고 발렌티 사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2011년 시작해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 시티 전시회다.
신 시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SCEWC를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우고 발렌티 사장과의 면담에서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고 발렌티 사장은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라며 "2024 SCEWC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2022년 12월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에는 12월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도 획득하는 등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2011년 시작해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 시티 전시회다.
신 시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SCEWC를 참관해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 기술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성남시 소재 기업들을 지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우고 발렌티 사장과의 면담에서 "앞으로 성남시와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고 발렌티 사장은 "성남시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라며 "2024 SCEWC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2022년 12월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에는 12월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도 획득하는 등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성과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