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과 굿의 만남…고창농악전수관서 매달 '상설 굿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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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굿, 사람, 삶이 생생한 고창농악 속으로!'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고창농악을 활용한 상설 굿판과 함께 지역특산물을 사고팔 수 있는 벼룩시장,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주막과 카페 등도 마련된다.
2024년 생생국가유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이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9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또 고창농악전수관에서는 2박 3일간 머물며 고창농악을 배우고 전북도 유형문화재인 용호정사를 답사하는 '고창농악 굿스테이'도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고창농악보존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의 유·무형 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농악 문화의 가치와 의미에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의 문화유산이 삶으로 연결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행사에는 고창농악을 활용한 상설 굿판과 함께 지역특산물을 사고팔 수 있는 벼룩시장,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주막과 카페 등도 마련된다.
2024년 생생국가유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이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9월까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또 고창농악전수관에서는 2박 3일간 머물며 고창농악을 배우고 전북도 유형문화재인 용호정사를 답사하는 '고창농악 굿스테이'도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고창농악보존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의 유·무형 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농악 문화의 가치와 의미에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의 문화유산이 삶으로 연결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