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중소기업 상담회 열고 27억원 규모 구매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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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충남 당진발전본부는 발전·신재생에너지 분야 3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구매상담회를 열고, 27억원 규모의 구매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날 마련된 상담회는 실무 직원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발전소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진발전본부는 동반성장실 주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사업소 부서장 소통 설명회도 마련해 납품대금 연동제, 상생결제 활성화 등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탄소중립 등 정책 방향에 따라 설비를 축소하는 등 어려움이 크지만, 국가 미래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날 마련된 상담회는 실무 직원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발전소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진발전본부는 동반성장실 주관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사업소 부서장 소통 설명회도 마련해 납품대금 연동제, 상생결제 활성화 등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탄소중립 등 정책 방향에 따라 설비를 축소하는 등 어려움이 크지만, 국가 미래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