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즈 미국 코첼라 무대·라쿠나 내달 단독 콘서트
[가요소식] 알앤비 듀오 애즈원, 신곡 '베터' 발표
▲ 애즈원이 전하는 긍정 에너지 = 알앤비(R&B) 듀오 애즈원이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베터'(Bett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베터'는 애즈원이 지난해 12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이후 약 4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애즈원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상큼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애즈원은 이 곡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며 '더 좋은 날들'이 펼쳐지리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가요소식] 알앤비 듀오 애즈원, 신곡 '베터' 발표
▲ 밴드 더로즈, 美 코첼라서 무대 = 밴드 더로즈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대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섰다고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가 밝혔다.

더로즈는 국내 록 밴드 가운데 처음으로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에 출연했다.

더로즈는 "홍대 버스킹으로 시작해 첫 공연의 관중은 20명이었고, 그중의 반은 친구들이었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로즈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가요소식] 알앤비 듀오 애즈원, 신곡 '베터' 발표
▲ 라쿠나, 내달 단독 콘서트 '유령' = 밴드 라쿠나가 다음 달 25∼26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유령'을 연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밝혔다.

라쿠나는 이번 공연에서 미발매 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기존 곡과 신곡을 촘촘히 스토리텔링으로 엮여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엠피엠지 뮤직은 "미발매곡과 어우러지는 콘셉트를 통해 차기 발매작을 미리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