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세대·장애 경계 없는 '누구나운동센터'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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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인 '마포 누구나운동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마포로 6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공덕SK리더스뷰 상가 내에 들어섰다.
연면적 384.69㎡ 규모이며 지하 1층은 장애인과 노인, 일반 성인을 위한 공간, 지상 1층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빔프로젝터와 모션인식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워킹트랙과 디지털 클라이밍, 모션인식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몸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와 양을 조정할 수 있다.
자격을 갖춘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와 특수체육교사 등이 상주하며 도움을 준다.
어린이 공간에는 레고조립, 디지털 스케치, 디지털 터치 놀이 등 콘텐츠를 마련했다.
센터는 사전예약제로 화~일요일(공휴일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하려면 온라인(네이버) 또는 전화(☎ 02-6371-6213)로 예약하면 된다.
1회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이용요금은 1천 원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2, 제3의 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센터는 마포로 6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공덕SK리더스뷰 상가 내에 들어섰다.
연면적 384.69㎡ 규모이며 지하 1층은 장애인과 노인, 일반 성인을 위한 공간, 지상 1층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빔프로젝터와 모션인식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워킹트랙과 디지털 클라이밍, 모션인식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몸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와 양을 조정할 수 있다.
자격을 갖춘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와 특수체육교사 등이 상주하며 도움을 준다.
어린이 공간에는 레고조립, 디지털 스케치, 디지털 터치 놀이 등 콘텐츠를 마련했다.
센터는 사전예약제로 화~일요일(공휴일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하려면 온라인(네이버) 또는 전화(☎ 02-6371-6213)로 예약하면 된다.
1회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이용요금은 1천 원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2, 제3의 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