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 조성 입력2024.04.16 19:02 수정2024.04.17 01:2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그룹은 16일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부터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손잡고 이곳에서 16.5㏊ 규모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현대백화점그룹이 경기 용인시에 약 5만평에 달하는 숲을 조성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6일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박곡리에서 ‘탄... 2 커넥트·타임빌라스…'간판' 바꾸는 백화점 백화점은 온라인 쇼핑의 침공에 ‘무풍지대’로 여겨졌다. 명품, 화장품 등 백화점에서 주로 파는 고가 제품을 온라인에서 사는 사람이 적은 영향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오래가지 못했다. 2021년 2... 3 [단독] 더현대 다음 승부수는…현대百, 부산점 '커넥트현대'로 변신 백화점 업계가 잇따라 새로운 점포 브랜드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백화점·아울렛·쇼핑몰의 경계를 허물어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인 체험형 요소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