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부른다…'시간이 필요해' 1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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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무(Damu)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무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시간이 필요해'가 발매된다.
'시간이 필요해'는 사랑이 끝난 후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눌러 담은 곡으로, 아련한 분위기의 선율과 '시간이 필요해 난 시간을 믿어보려고 해 얼마나 지나야/잊혀질지 모르지만 천천히 하나둘 너를 지워갈게'와 같이 현실적인 가사가 극강의 조화를 이룬다.
다무의 독보적인 음색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여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들과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킹메이커(KINGMAKER), 필승불패W, NicklE(PAPERMAKER)가 의기투합했다.
2020년 싱글 '내가 그대를 먼저 사랑하고'로 데뷔한 다무는 꾸준한 싱글 앨범 발매와 각종 OST에 참여하는 등 감성 발라더로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무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시간이 필요해'가 발매된다.
'시간이 필요해'는 사랑이 끝난 후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눌러 담은 곡으로, 아련한 분위기의 선율과 '시간이 필요해 난 시간을 믿어보려고 해 얼마나 지나야/잊혀질지 모르지만 천천히 하나둘 너를 지워갈게'와 같이 현실적인 가사가 극강의 조화를 이룬다.
다무의 독보적인 음색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여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들과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킹메이커(KINGMAKER), 필승불패W, NicklE(PAPERMAKER)가 의기투합했다.
2020년 싱글 '내가 그대를 먼저 사랑하고'로 데뷔한 다무는 꾸준한 싱글 앨범 발매와 각종 OST에 참여하는 등 감성 발라더로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