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웅제약, 멕시코에 당뇨병 신약 '엔블로' 품목허가 신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웅제약, 멕시코에 당뇨병 신약 '엔블로' 품목허가 신청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조 원을 넘었고, 2029년에는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멕시코의 대표 제약사 목샤8(Moksha8)과 엔블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멕시코 품목허가신청서 제출은 국내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해 현지에서 별도 임상은 수행하지 않는다. 대웅제약은 2025년 안에 엔블로를 멕시코에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기존 SGLT-2 억제제의 30분의 1을 밑도는 0.3mg만으로도 약효를 보인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SGLT-2 억제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번 엔블로의 멕시코 품목허가신청은 의미가 깊다”며 “국산 신약 엔블로가 멕시코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전역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주식으로 번 돈 날릴 뻔"…개미들 이것 모르면 '날벼락' [고정삼의 절세GPT]

      <고정삼의 절세GPT>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합니다. 28회는 송주영 유안타증권 세무전문위원과 함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투자자가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봅니다...

    2. 2

      "컵라면 바닥에 이런 게 있었어?"…눈물 터진 뜻밖의 위로

      서울 을지로의 한 카페에서는 주문한 커피에 매일 다른 응원 메시지를 붙여 제공한다. "매일 출근하는 사람은 자신이 꽤 멋진 사람이라는 걸 모른다", "사랑이 전부야", "모든 사람 마음에 들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

    3. 3

      "오늘도 바다 안 나가요"…요즘 '국산 오징어' 사라진 까닭 [장바구니+]

      중동에서 벌어진 전쟁 여파로 오징어 시장에 이상 신호가 켜졌다. 4월 금어기가 끝나가고 있지만, 산지에서는 연료비 급등으로 조업을 포기하겠다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국산 연근해 오징어가 자취를 감출 수 있다는 우려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