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행복한 자기'…여주도자기축제 내달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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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다음 달 3~12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는 남한강의 맑은 물과 싸리산의 고령토,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축제 첫날에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영기·정다경·홍지윤과 여주 홍보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과 드론 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도자기를 감상하고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들 수도 있다.
600평 규모의 도자기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 도자기 80여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과 작품을 판매한다.
특히 어린이날, 스승의날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방송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연합뉴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는 남한강의 맑은 물과 싸리산의 고령토, 도예 명장의 혼이 만나 빚어낸 여주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축제 첫날에는 미스터트롯 출신의 영기·정다경·홍지윤과 여주 홍보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과 드론 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 '전통 장작가마'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통해 도자기를 감상하고 '나만의 여주 도자기'를 만들 수도 있다.
600평 규모의 도자기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 도자기 80여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과 작품을 판매한다.
특히 어린이날, 스승의날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방송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연합뉴스